반응형




요즘 현대는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높아진 시대 입니다.

 

그렇다 보니 웰빙이란 단어를 내세워 건강식을 챙겨 먹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고 유기농 채소만을 찾아 챙겨 먹기도 하고 이젠 다이어트도 간헐적 단식이란 방법들도 나오면서 정말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들도 다양한 요즘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대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운동이 빠질 수 없을 것 입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 꼭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적당한 운동 입니다.

 

요즘 같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시대에서 운동을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생활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한 시대의 흐름 덕에 우리 주변 가까이에 요가원도 생기고 휘트니스 센터도 많이 생겼으며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센터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운동을 즐기려는 사람이 많아지는 만큼 운동을 밑천 삼아 직업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현재 입니다.

 

운동을 취미 삼아 하는 것과 그 운동을 직업으로 삼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지인 분을 통해 들은 얘기인데 직업과 취미를 구분 지을 수 있는 것은 간단하다고 합니다.

 

하기 싫어도 해야 한다면 그것은 직업인 것이고, 하기 싫을 때 안해도 된다면 그것은 직업이 아닌 취미라고 말입니다.

 

이렇듯 운동을 직업으로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참으로 내 삶에 많은 의지와 성실을 요구하는 일 일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운동을 좋아라 해서 취미로만 운동을 즐겼다면 어떨까요!?

 

건강도 지키고 삶 속에 즐거움도 찾고 참으로 긍정적인 영향들이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직업적인 운동은 어찌 보면 자신의 몸에 많은 희생을 강요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헬스트레이너에 대해 이야기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헬스트레이너들도 나름 자신의 경력을 위해 몸을 만들고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하며 자신의 몸을 만들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근육의 생성을 위해 단백질 공급을 평소보다 최대한 늘립니다.

 

근육을 만들겠다고 평소 잘 먹지도 않던 닭가슴살 섭취량을 늘리고 이것도 부족해 보충제까지 추가로 먹습니다.

 

이러한 단백질의 무리한 섭취와 강도 높은 운동은 체내에 요산 수치를 증가 시키고 이것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게 되어 통풍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 헬스트레이너는 직업 정신으로 본인이 직접을 운동을 해보고 몸을 만들어 보기도 하면서 자신의 경험치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한 것 입니다.

 

그래서 헬스장의 회원들에게 보다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자신을 만들어 간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론 강건한 근육질 몸매와 멋지고 강인한 모습의 이면 속에는 고통이 따를 수도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렇듯 운동을 직업으로 한다는 것은 요즘 시대가 추구하고자 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는 반대되는 결과를 낳을 때도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 시대는 미디어가 굉장히 발달된 시대이다 보니 운동을 다른 이들에게 과시하고 싶은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SNS 상에서만 봐도 자신이 운동으로 가꾼 몸을 사진촬영 또는 동영상 촬영을 하여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기 만족일 수도 있고 그것 또한 삶의 즐거움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려가 되고 문제가 되는 것은 운동을 하는 사람이 그저 남들에게 보여 주기로 몸을 가꾸고 또는 보다 나은 비주얼을 위해 성형이나 다른 약물들의 힘을 빌려 가면서 까지 사람들의 관심에 집착하는 것 입니다

 

그들도 처음엔 운동이 좋아서 하였고 운동이 주는 긍정적인 영향 때문에 꾸준히 운동을 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차후 이것을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 대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운동의 범주에서 벗어나 다른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게 돼버린 다면 이에 따른 부작용은 정말로 한도 끝도 없이 자신을 망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운동은 건강한 육체를 만들기 위한 것임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그리고 이 운동을 직업으로 택한 다는 것에 대해 운동을 취미로 했을 때 보다 더 많은 성실과 의무가 따른 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는 것 입니다.

 

직업적인 운동은 본인의 육체까지도 희생시킬 수도 있음을 꼭 잊어서는 안될 것 입니다.

 

그리고 부디 직업적으로 운동을 하시는 분들께 처음 운동을 시작했던 그 순간을 떠올려 보셨으면 좋겠고 그 때의 마음으로 운동을 꾸준히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가 필자는 운동을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여 무리하게 본인의 욕심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피폐하게 만드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걱정을 해봅니다.

 

운동을 취미로 할지 직업으로 선택할 것인지는 역시나 여러분의 선택일 것 입니다.

 

어떠한 선택을 하든 최소한 운동을 하는 것은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 이며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라는 것을 꼭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